( my profile )
•key: about 165cm
•size: Large
바지 길이가 길어서 조금 수선했어요.
동네 아주씨께서 조금 아쉽게 마감해주셔서,
수선을 찾은날 조금 많이 슬펐네요 🥲
(제가 할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😶)
골반에서 한뼘정도 아래
그쪽 에서 새로운 핏감이 표현되는 느낌이에요.
그 위쪽으로는 왠지 여성스러운데
그 아래쪽으로는 중성적이다고 해야할까요?
입고나면,
나에게 어울리는 핏이어서,
근사한 기분이 듭니다 :- )
저에게만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!
트와바지를 몇개 보유하고 있는
치우친 마음으로
후기를 마쳐요! 🤭
( 오늘 ROHMER BLUE 를 입고 외출했는데
식물을 분양받으면서
사진도 받아 후기를 남기게 됐어요 :- )
👏🏼
작가님의 엽서 사진 작품 같아요. 🐶🤍
제주도에서 소식 남겨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.
상의 레이어드 하신거랑 색감이 완벽해서 제작자로서 뿌듯합니다!